골파예간에서 머문 기간이 일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다양한 밥을 얻어 먹었다. 사실 일주일 넘는 기간 동안 특별히 어디를 둘러보거나 그러지는 않았고, 묵는 댁에서 쉬면서 책을 읽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눈 게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기간에 비해서 사진은 거의 없다...

뭐 보시다시피 이 음식은 스파게티인데, 나름 이란식 향신료와 양념으로 맛을 냈다. 페르시아어로는 스파게티를 마카로니라고 한다는 것도 알게 됨. 배 터질 때까지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