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시계가 있을지 몰라도 시간은 우리의 것이다" - 탈레반 지도자 몰라 오마르
이란의 군사 사상에는 인민전쟁이 있습니다.
파르티잔, 게릴라전이라고도 불리지만 이건 전술적인 차원의 얘기고 더 포괄적인 정치, 전략적 의미까지 담기에는 인민전쟁이 가장 적합한 용어라고 여겨집니다.
창시자는 모택동입니다. 홍군이 마을 단위로 침투해서 문화 선전을 벌이고, 마을에서 민심을 얻어 하나가 됩니다. 적은 우월한 무기와 자원을 지니고 있지만 현지의 지원을 받고 '물 속의 물고기'처럼 광대한 공간을 움직이며 지구전을 펼치는 유격대를 잡을 수 없습니다. 그러다가 적이 정치적 지지를 상실할 무렵이 될 때 총공세를 펼쳐 확고한 승기를 잡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