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를 거쳐 우크라이나로 그루지야 바투미에서 우크라이나 오데사로 향하는, 48시간에 달하는 흑해 항해. 임명묵 2024-02-09 댓글 1개 보기 바투미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배표를 수령 받은 뒤에 항구로 향했다. 기억하기로는 오후 5시쯤에 출항하는 일정이었던 것 같은데 바투미 시에 남아 있어봤자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항구에서 대기하기로 결정. 그래도 나름 흑해의 주요 항구인데 승객들을 위한 항구 터미널 같은 것이 있겠지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잠깐 소나기가 내렸는지 무지개 다리가 하늘에 걸쳐 있었다. 이 글은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임명묵작가의 러시아 여행기가 있습니다. 추후 꾸준히 글 게시 예정입니다.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간편하게 시작하기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아직 가입하지 않았나요? 가입하기 이메일로 로그인 코드와 링크를 보냈습니다.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이메일 주소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